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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이승록 기자] 걸그룹 티아라 전 멤버 소연(본명 박소연·35)이 남편인 대전 하나 시티즌 소속 축구선수 조유민(26)의 깜짝 선물을 공개했다.
소연은 4일 "알라한테 보낼 걸 잘못 보냈나"라면서 "조프라이즈"라고 하트 이모티콘을 덧붙였다. 그러면서 입금 내역을 캡처한 사진을 공개했다.
멘트에 비추었을 때 남편 조유민이 소연에게 돈을 보낸 것으로 보인다. 입금자명에는 '사랑해알라'라고 기재돼 있는데, '사랑해알라뷰'에서 '뷰'가 생략된 것으로 추정된다.
조유민이 얼마를 보냈는지는 하트 스티커로 가린 소연이다. 다만 하트 뒤로 살짝 보이는 쉼표 등에 비추었을 때 백만 원대 이상으로 추측된다. 조유민, 소연 부부의 알콩달콩한 사랑이 고스란히 느껴지는 일상 게시물이다.
한편, 소연은 조유민과 지난해 11월 결혼했다.
[사진 = 걸그룹 티아라 전 멤버 소연]
이승록 기자 roku@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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