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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날 새벽 온라인상에는 프랑스 니스 공항에 도착한 뷔의 모습이 담긴 영상이 퍼졌다. 뷔는 멋스러운 트렌치 코트에 모자를 눌러쓴 차림으로 스태프들과 공항을 빠져나갔다.
뷔는 지난 15일 셀린느 패션 화보 촬영 및 이벤트 참석을 위해 인천국제공항을 통해 프랑스 파리로 출국했는데, 이후 칸으로 건너간 사실을 알려지며 그가 칸 영화제 레드카펫을 밟게 될지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앞서 지난 17일(현지시간) 블랙핑크 멤버 로제도 생 로랑의 앰버서더 자격으로 레드카펫을 밟은 바 있다.
로제와 같은 그룹 멤버인 제니는 자신의 배우 데뷔작인 HBO 드라마 '더 아이돌'로 오는 22일(현지시간) 시사회와 레드카펫 등 칸 영화제 공식 일정을 소화한다.
특히 제니와 뷔는 최근 손을 잡고 걷는 모습이 포착된 일명 '파리 데이트' 추정 영상이 공개되면서, 파리에서 칸으로 이어지는 이들의 행보에 전 세계 팬들의 이목이 쏠리고 있다.
한편 뷔와 제니 양측의 소속사는 두 사람의 열애설과 관련해 별다른 입장을 내놓지 않고 있다.
[뷔·제니. 사진 = 뷔, 마이데일리 사진DB]
박윤진 기자 yjpark@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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