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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오윤주 기자] SBS '관계자 외 출입금지' 김종국-양세형-이이경-미미가 '누리호'를 만진다.
오는 6월 1일 정규 첫 방송으로 돌아오는 '관계자 외 출입금지'는 출입금지구역에 1일 출입증을 받고 입장해 미지에 싸인 금지구역의 이야기를 봉인 해제하는 예능 프로그램이다. 이 가운데 '관계자 외 출입금지' 측이 정규 시즌 첫 번째 금지구역인 '나로우주센터' 예고 영상을 공개했다.
'나로우주센터' 예고 영상은 발사대를 떠나 광활한 창공으로 솟아오르는 누리호의 모습, 로켓을 보관하는 공간, 최첨단 모니터들이 즐비한 발사지휘센터, 거대한 로켓의 사이즈 만큼 어마어마한 규모를 자랑하는 관련 시설의 풍경을 담았다.
이와 함께 일일관계자가 되어 '나로우주센터'에 당당하게 입성한 김종국-양세형-이이경-미미의 모습이 이어져 눈길을 끈다. 첫째로 이들은 맨손으로 누리호를 만져보고 있는데 네 사람 모두 약속이라도 한 듯, 예상 밖의 촉감에 놀라 연신 탄성을 터뜨려 보는 이의 궁금증을 자극한다. 우주로 떠나 다시는 만질 수 없게 된 누리호를 만져본 유일무이한 연예인으로 남게 된 김종국-양세형-이이경-미미의 이야기에 궁금증이 높아진다.
또한 로켓이 발사되는 발사대에 직접 오르는 사상 초유의 경험을 한 김종국-양세형은 "죽인다 여기"라며 단전에서 끌어올린 찐리액션을 터뜨려 '관계자 외 출입금지'를 통해 방송 최초로 공개될 '로켓 발사대 뷰'에 궁금증을 치솟게 한다. 나아가 예고 영상 말미에는 김종국-양세형-이이경-미미가 휘둥그레진 눈으로 미지의 공간에 들어서면서 "여기가 영화에서 보던 그곳"이냐며 놀라워하고 있어 시선을 강탈한다. 바로 최고 보안등급 구역인 '발사지휘센터'까지 입성한 것.
방송 최초 '나로우주센터'의 전구역을 누비며, 누리호의 조립부터 발사에 이르기까지 모든 과정을 담아낼 '관계자 외 출입금지' 정규 첫 방송에 기대감이 수직 상승한다.
오는 6월 1일 목요일 오후 9시 방송.
[사진 = SBS '관계자 외 출입금지']
오윤주 기자 sope@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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