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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구현주 기자] JW중외제약은 생활체육 여자클럽팀과 유소년클럽팀을 대상으로 ‘제1회 하이맘밴드 배구대회’를 개최한다고 7일 밝혔다.
제1회 하이맘밴드 배구대회는 여성 생활체육 저변과 기회를 확대하고 유소년 배구 발전을 후원하는 아마추어 배구대회다.
이번 대회는 경기도 광명시민체육관 실내경기장에서 15일과 16일 성인여자부, 22일과 23일 유소년부 경기로 두 차례 나눠 진행된다.
성인여자부 경기에는 여자클럽팀 18팀(270여명)이 참여하며, 유소년부 경기에는 유소년클럽팀 24팀(360여명)이 참가한다.
16일에는 현대캐피탈 스카이워커스 프로배구 선수단이 경기장에 방문해 참가 선수 경기를 응원한다. 대회 흥행을 위해 관람객과 함께하는 배구게임, 팬 사인회를 비롯한 다양한 이벤트를 실시할 예정이다.
지난 5월 JW중외제약은 현대캐피탈 스카이워커스 프로배구단과 2023·2024시즌 공식 스폰서십 계약을 체결해 스포츠 마케팅을 통한 소비자 접점을 확대하고 있다.
JW중외제약 관계자는 “하이맘밴드 배구대회는 생활체육 배구 선수에게 실력을 발휘할 무대를 제공함으로써 아마추어 스포츠와 유소년 스포츠 저변 확대에 공헌하는 의미 있는 대회”라고 말했다.
[사진 = JW중외제약]
구현주 기자 winter@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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