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구
[마이데일리 = 김진성 기자] 남부지방에 장맛비가 내린다. KBO리그 부산, 창원, 대전 경기 취소가 조기에 확정됐다.
7일 18시30분부터 부산 사직구장, 창원NC파크, 대전 한화생명이글스파크에서 열릴 예정이던 2023 신한은행 SOL KBO리그 롯데 자이언츠-LG 트윈스, NC 다이노스-삼성 라이온즈, 한화 이글스-SSG 랜더스전이 장맛비로 취소됐다. 이날 남부지방에는 오전부터 비가 내리기 시작해 오후에 많은 양의 비가 내리고 있다.
세 경기는 추후에 다시 편성한다. 한편 수원 KT 위즈-KIA 타이거즈전, 잠실 두산 베어스-키움 히어로즈전은 정상 진행된다.
[창원NC파크. 사진 = 마이데일리 사진 DB]
김진성 기자 kkomag@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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