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B 개리슨 브룩스와 계약, 로슨-브룩스로 외국선수 구성 완료[오피셜]

[마이데일리 = 김진성 기자]원주 DB손해보험 프로미는 2023-2024시즌 활약할 외국선수로 개리슨 브룩스(Garrison Brooks, 24세)와 계약을 체결했다.

DB는 27일 "2022년 미시시피대학교를 졸업한 개리슨 브룩스(205cm/109Kg)는 지난시즌 G리그에서 37경기에 출전해 13.6득점(필드골성공률 62.3%), 11.6리바운드(3위), 2.4어시스트를 기록했으며 장신임에도 슈팅능력이 좋고 리바운드가 뛰어난 선수다"라고 했다.

끝으로 DB는 "디드릭 로슨 선수와 계약을 체결한 바 있는 DB손해보험 프로미는 개리슨 브룩스를 추가 영입하며 외국선수 구성을 마무리하고 2023-2024시즌 선수구성을 마쳤다"라고 했다.

[DB 엠블럼. 사진 = DB손해보험 프로미 제공]

김진성 기자 kkomag@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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