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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인 이지혜 / 이지혜
[마이데일리 = 노한빈 기자] 방송인 이지혜가 '한 달 제주살이'를 예고했다.
8일 이지혜는 "한달 제주살이 해보려구요"라고 한 달 동안 제주도에서 생활할 거라고 선언했다.
이어 "아이들둘과 남편 추억 만들고싶어서요. 지금이 아니면 못할것같아요"라는 문구와 함께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한옥 분위기의 독채 숙소 추천 요청을 하기도 한 그는 "다녀와서 생생후기 남길께요"라며 "스케줄상 공항과 가까우면 좋구요. 바다도 가깝고 싶고 나무도 ㅋㅋ"라는 바람을 내비쳤다.
공개된 사진에는 장난스러운 표정을 짓고 있는 첫째 딸 태리 양과 이를 행복한 미소로 응시하고 있는 이지혜의 모습이 담겨있다.
한편 이지혜는 지난 2017년 3살 연상의 세무사 문재완과 백년가약을 맺었으며 지난 2017년에는 태리를, 지난 2021년에는 둘째 딸 엘리 양을 출산했다.
노한빈 기자 beanhana@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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