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
[마이데일리 = 천예령 기자] 넷마블이 모바일 MMORPG(대규모다중접속역할수행게임) ‘세븐나이츠2’에 신규 신화 등급 영웅 ‘바네사’ 추가 등 다양한 업데이트를 진행했다고 10일 밝혔다.
이번 업데이트로 추가된 신규 영웅 ‘바네사’는 적의 이로운 효과 지속 시간을 감소시키고, 아군의 이로운 효과는 증가시키는 지원형 캐릭터다.
궁극기 스킬로 적의 ‘영역’ 유형 스킬을 무력화시킬 수 있다.
이와 함께 넷마블은 신규 시나리오 시즌 4, 2장 ‘시간 마법사의 숙명’에서 바네사의 스토리를 공개했다.
또한 PvP(플레이어대플레이어) 랭킹 콘텐츠 ‘승리의 전당’을 한 달 주기의 시즌제로 변경하고, 상위 유저에게 보상 지급을 추가하는 등 시스템 개편도 선보였다.
이외 신화 영웅 ‘시공의 초월자 연희’의 신규 코스튬 ‘노블 앤티크’도 추가했다.
넷마블은 이번 3주년 기념 업데이트를 맞아 다양한 이벤트를 마련했다.
먼저 ‘3주년 특별! 신화 영웅 획득 스페셜 출석 이벤트!’에서는 신화 영웅 선택권, 영웅 소환 티켓, 루비 등을 지급한다.
이 외에도 ‘스페셜 스텝업 소환 확률업 이벤트’와 ‘스페셜 미션 이벤트’도 함께 진행한다.
넷마블 관계자는 “세븐나이츠2는 넷마블 대표 IP(지식재산권) ‘세븐나이츠’의 정통 후속작으로 시네마틱 연출과 뛰어난 스토리, 언리얼 4엔진으로 구현한 각양각색 캐릭터로 수집형 MMORPG라는 차별화된 재미를 선사한다”며 “이용자가 즐길 수 있는 것들을 다양하게 준비했으니 많은 관심 바란다”고 말했다.
천예령 기자 cjsthekt@mydaily.co.kr
- ⓒ마이데일리(www.mydaily.co.kr).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댓글
[ 300자 이내 / 현재: 0자 ]
현재 총 0개의 댓글이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