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
[마이데일리 = 천주영 기자] 바카디 코리아가 인기 샤퀴테리 전문점 소금집과 협업하여 특별한 리미티드 패키지를 출시한다고 19일 밝혔다.
이번 패키지 출시는 프리미엄 런던 드라이 진 ‘봄베이 사파이어’의 밀라이프(Meal Life) 캠페인 일환으로 오는 21일 출시된다.
봄베이 밀라이프 패키지는 봄베이 사파이어 750ml 병, 전용 벌룬 글라스 1개, 소금집의 샤퀴테리 트리오, 솔티드 카라멜, 스모크드 아몬드, 그리고 홈파티 테이블을 쉽게 준비할 수 있도록 도와주는 미니 우드 도마와 커트러리 세트로 구성되어 있다.
이번 한정판 패키지는 서울 성수동 소금집델리 성수도원점에서만 구매할 수 있으며, 6만 원대에 판매된다. 패키지 판매 기간 동안에는 소금집델리에서 봄베이 사파이어의 시그니처 진토닉을 맛볼 수 있다.
바카디 코리아 관계자는 “밀라이프 패키지를 통해 연말연시 홈파티를 간편하고 멋지게 준비할 수 있다. 봄베이 진토닉과 소금집의 샤퀴테리가 완벽하게 어우러져 새로운 맛의 조화를 선사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바카디는 1862년 쿠바에서 시작되어 프리미엄 럼 브랜드를 포함하여 전 세계에 200여 개 이상의 다양한 브랜드를 보유한 세계 최대의 비상장 증류주 회사다.
천주영 기자 young1997@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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