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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한혁승 기자] 이정재가 호탕하게 웃었다.
5일 서울 압구정동 갤러리아 백화점에서 진행된 한 럭셔리 브랜드의 팝업 스토어 오픈 행사에 배우 이정재가 블랙 슈트를 입고 참석해 멋진 포즈를 취했다. 취재진의 '하트 포즈' 요구에 이정재는 당황하며 "하트 포즈를요?" 한 번 더 확인하고 호탕하게 웃었다. 그리고 쿨 하게 하트 포즈를 취했다. 이정재의 포즈에 지켜보던 팬들이 환호했다.
한혁승 기자 hanfoto@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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