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이지웰, 환경부와 업무협약 체결…‘온라인 녹색매장’ 오픈

[마이데일리 = 방금숙 기자] 현대백화점그룹 계열 토탈 복지솔루션기업 현대이지웰은 환경부·한국환경산업기술원과 ‘녹색제품의 온라인 보급·확산을 위한 업무협약’을 맺었다고 22일 밝혔다.

녹색제품은 같은 용도의 다른 제품에 비해 에너지, 자원의 투입과 온실가스, 오염물질의 발생을 최소화하는 제품이다. 환경표지 제품과 우수 재활용 제품, 저탄소 인증 제품이 해당한다.

이번 협약으로 현대이지웰은 2500여개 고객사 300만명의 임직원을 대상으로 친환경 제품 전문관 ‘온라인 녹색매장’을 오픈한다. 녹색제품 판로 확대와 친환경 소비 활성화를 위해 다양한 캠페인과 이벤트도 펼칠 예정이다.

현대이지웰 관계자는 “복지몰 최초로 온라인 녹색매장을 오픈했다”며 “가치소비 문화 확산을 위한 다양한 활동을 지속할 것”이라고 말했다.

방금숙 기자 mintbang@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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