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
신세계백화점 경기점, 매장 곳곳에 벚꽃길 조성. /신세게백화점
[마이데일리 = 방금숙 기자] 신세계백화점은 경기점에서 봄을 맞이해 매장 곳곳에 벚꽃을 연출한다고 26일 밝혔다.
오는 5월 6일까지 지상 6층 연결통로, 9층 테이스트가든, 10층 엘리베이트 등에서 벚꽃 길, 벚꽃 나무를 조성해 봄 분위기를 선사한다.
이와 함께 벚꽃 해시태그 이벤트도 진행한다.
벚꽃 나무 아래서 찍은 사진과 필수 해시태그를 인스타그램에 업로드하면 경기점 식음료(F&B) 할인권과 이마트 죽전점 5000원 할인권 등을 증정한다.
경기 용인시 죽전동에 위치한 신세계 경기점은 경기 남부 지역 쇼핑 랜드마크를 목표로 지난 2020년부터 전체 면적의 90% 공간을 새롭게 단장해 선보이고 있다.
신세계백화점 관계자는 “경기점에서 쇼핑도 하고 곳곳에 활짝 핀 벚꽃을 구경하며 봄맞이를 하기 바란다”고 말했다.
방금숙 기자 mintbang@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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