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
[마이데일리 = 방금숙 기자] 위메프는 덴마크 싱어송라이터 ‘크리스토퍼’ 단독 내한공연 티켓을 오는 15일 낮 12시부터 판매한다고 9일 밝혔다.
크리스토퍼는 2012년 첫 앨범 ‘Colours’로 데뷔 후 히트곡 ‘Bad’와 30억 회 이상의 스트리밍을 기록하는 등 덴마크를 넘어 세계적인 스타로 떠올랐다.
국내에서도 가수 청하와 함께 ‘When I Get Old’ 등을 발매하는 등 음악팬들의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 두 차례 내한 공연 모두 전석 매진을 기록하고 ‘역대급 떼창’, ‘노래하는 다비드 상’이라는 별명을 얻었다.
이번 공연은 오는 8월 24일 오후 7시, 25일 오후 6시 잠실실내체육관에서 열린다.
권민수 위메프 옴니플러스사업본부장은 “국내에서도 폭넓은 인기를 모으고 있는 크리스토퍼의 단독 내한공연은 이번에도 빠르게 매진될 것으로 예상된다”고 말했다.
방금숙 기자 mintbang@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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