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이디 가가, 미남 재벌 남친과 약혼설 “다이아몬드 반지 착용”[해외이슈]

마이클 폴란스키, 레이디 가가/소셜미디어
마이클 폴란스키, 레이디 가가/소셜미디어

[마이데일리 = 곽명동 기자]세계적 팝스타 레이디 가가(38)이 약혼설에 휩싸였다.

8일(현지시간) 페이지식스 등 외신에 따르면, 2019년부터 샌프란시스코에 기반을 둔 파커 그룹의 CEO 마이클 폴란스키(46)와 교제 중인 레이디 가가는 지난 7일 캘리포니아주 웨스트 할리우드를 걷던 중 왼쪽 약지에 커다란 다이아몬드 반지를 끼고 있는 모습이 포착됐다.

미국 네티즌은 “레이디 가가의 약혼반지를 보고 놀란 사람이 많을 것이다”라는 반응을 보였다.

마이클 폴란스키는 하버드 졸업생으로, 페이스북 창립 멤버 숀 파커의 암 면역 요법 연구소이기도 한 파커 그룹 CEO로 유명하다.

앞서 레이디 가가는 지난 2020년 2월 4일 인스타그램에 “우리는 마이애미에서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나의 괴물들(레이디 가가 팬 지칭)과 팬들에게 사랑을. 당신이 최고야”라는 글과 사진을 공개했다.

레이디 가가는 마이클 폴란스키와 함께 요트 위에서 행복한 시간을 보내며 열애를 즐겼다.

한편 레이디 가가는 ‘조커2’로 오는 10월 관객과 만날 예정이다.

곽명동 기자 entheos@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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