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원영 언니' 장다아, 말라도 너무 말랐어…팔뚝 부러질 듯 [MD★스타]

[마이데일리 = 이예주 기자] 배우 장다아가 다채로운 매력을 드러냈다.

27일 장다아는 자신의 계정에 화보 촬영 현장을 담은 사진 여러 장을 공개했다.

사진 속 장다아는 검정색 민소매 원피스를 입고 어딘가를 바라보며 포즈를 취하고 있다. 장다아 특유의 슬랜더한 몸매와 옅은 화장, 중단발 헤어스타일링이 어우러져 새침하면서도 사랑스러운 분위기가 물씬 풍겼다. 

특히 장다아는 피부결을 살린 옅은 화장에도 뚜렷한 이목구비를 자랑하며 '청순 미모'의 정석을 뽐냈다. 

함께 공개된 영상 속 장다아는 커다란 코사지가 달린 아이보리색 의상을 착용한 채 포즈를 취하고 있다. 장다아는 고개를 까닥이는가 하면 다양한 곳에 시선을 두며 화보 촬영에 집중하고 있다.

마지막 영상에서 장다아는 흰색 반팔 원피스를 입고 다양한 포즈를 취하고 있다. 몽환적인 표정은 물론, 해맑고 사랑스러운 포즈까지 완벽하게 선보인 장다아다.

한편 장다아는 그룹 아이브 장원영의 친언니라는 사실이 알려지며 데뷔 전부터 화제를 모은 바 있다. 지난해 4월 한 콘택트 렌즈 브랜드의 광고를 통해 데뷔했으며 지난 2월 티빙 '피라미드 게임'에 출연하며 독보적인 연기력을 보여주며 대중에게 눈도장을 찍었다.

이예주 기자 yejulee@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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