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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남혜연 기자] 오늘도 예쁘고 완벽했다.
'핫스타' 문가영이 26일 자신의 SNS에 근황을 알렸다.
최근 키이스트와 결별, 피크제인엔터테인먼트와 전속계약을 하며 더욱 활발한 활동을 예고한 배우 문가영이 자연스런 모습의 촬영 현장의 일상을 공개했다.
가녀린 팔과 완벽한 턱선은 어느 각도에서 촬영해도 완벽한 모습이었다. 더욱이 문가영은 안방극장과 스크린에서 활발한 활동을 한 동시에 글로벌 브랜드의 얼굴로도 활약하며 CF섭외 1순위로 꼽히고 있다.
한 광고 관계자는 문가영에 대해 "차세대 글로벌 스타로의 완벽한 덕목을 갖고 있다"면서 "독어, 영어, 한국어 등 외국어가 자연스러운데다 아역 배우 시절을 거친 만큼 연예인으로 책임감이 있다. 배우 김혜수에 이은 '잘 자란 아역'으로 꼽힌다. 아직 20대인 만큼 다양한 모습을 보일 수 있는 것 역시 강점으로 꼽힌다. 배우 외 광고 모델로서도 훌륭한 배우"라고 평가했다
또한 문가영은 연예계 활동 외에도 가능성 있는 작가의 면모도 보여 눈길을 모았다. 지난 3월 첫 산문집 '파타'를 선보인 문가영은 자신과 자신을 둘러싼 세상을 치열하게 마주하고자 하는 내밀한 언어들을 담아 5쇄 까지 찍었다.
현재 국내를 넘어 해외 출판사와 판권 계약을 맺고 대만 호인출발은 10월, 인도네시아 쉬라 미디어는 내년 1월 각각 출간할 예정이다.
문가영의 소속사인 신효정 대표는 "배우 문가영의 강점은 어떤 분야에서도 다양한 매력을 발산할 수 있다는 점이다. 여기에 국내를 넘어 해외 까지 인지도를 탄탄하게 넓혔던 만큼 앞으로 다양한 작품을 통해 또다른 배우 문가영의 모습을 만들 것"이라고 자신했다.
한편, 문가영은 현재 내년 방송 예정인 tvN 드라마 '그놈은 흑염룡'을 촬영 중이다.
남혜연 기자 whice1@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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