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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곽명동 기자]배우 김히어라가 근황을 전했다.
3일 김히어라는 개인 계정에 “정~말 여름”이라는 글과 함께 두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 그는 청바지에 민소매를 입고 밤 길거리에서 맥주 한 잔을 마시는 모습이다.
한편, 김히어라는 지난해 9월 중학생 시절 학교 폭력을 가했다는 의혹을 받았다. 그러나 지난 4월 소속사 그램엔터테인먼트 측은 "김히어라와 당사는 지난해 불거진 학폭 사안에 대해 당사자들과 만나 오랜 기억을 정리했다. 서로 이해하는 시간을 가졌으며, 각자의 삶을 응원하기로 했다"고 의혹이 해결됐음을 공식적으로 알렸다.
자숙 기간을 갖던 김히어라는 지난 5월 미국 매니지먼트 및 에이전트와 협업을 통해 글로벌 진출을 예고했다.
곽명동 기자 entheos@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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