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
[마이데일리 = 방금숙 기자] 롯데마트는 오는 8~14일 여름의 끝을 장식할 대규모 할인 행사를 한다고 7일 밝혔다.
말복(14일)을 앞두고 보양식과 여름철 인기 품목을 최대 69% 할인가에 선보인다.
먼저 CJ 비비고 누룽지 삼계탕(850g)과 하림 삼계탕(800g)을 각 9000원 후반대에 판매한다. 엘포인트 회원을 대상으로 닭고기 백숙용 두마리복닭과 토종닭을 20% 할인한다.
명품 보양식 전복장(1팩)을 2만원대에 선보이고 매주 진행하는 특가 행사인 ‘이번 주 핫프라이스’ 상품으로 손질 민물장어(600g)를 선정해 행사 카드 결제 시 20% 할인 판매한다.
점심 물가를 잡기 위한 델리(즉석식품) 행사도 준비했다. 김밥·롤 닭강정 세트와 김밥·롤 유부초밥 세트를 30% 할인한다. 시그니처 장어초밥과 모둠 초밥은 엘포인트 회원 대상 각각 20%, 40% 할인가에 만날 수 있다.
한우, 양고기, 돼지고기 등 축산식품도 최대 40% 할인한다.
오는 9~11일에는 ‘초특가 주말 3일장’ 행사로 자이언트 전복, 상생 대파 등을 할인하며, 아이스크림을 10개 이상 골라 담아 50% 할인하는 행사도 진행한다.
고주현 롯데마트·슈퍼 커머셜플랜팀장은 “말복과 함께 찾아올 무더운 여름의 끝을 기념해 여름철 먹거리 할인 행사를 진행한다”며 “다양한 행사 상품을 저렴하게 선보이니 부담 없이 장바구니를 채우길 바란다”고 말했다.
방금숙 기자 mintbang@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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