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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곽명동 기자]모델 야노 시호가 딸 추사랑과 함께 근황을 전했다.
그는 1일 개인 계정에 한 공식 행사에 참석해 추사랑과 함께 촬영한 다양한 포즈의 사진을 게재했다.
추사랑은 엄마 야노 시호의 키에 거의 근접하는 길쭉한 폭풍성장으로 주목을 끌었다.
한편 야노 시호는 1994년 CF로 데뷔해 모델 활동을 이어왔으며, 2009년 추성훈과 결혼해 슬하에 딸 추사랑을 두고 있다. 이들 가족은 KBS2TV 예능 ‘슈퍼맨이 돌아왔다’에 출연하며 많은 사랑을 받았다.
곽명동 기자 entheos@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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