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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곽명동 기자]방송인 전현무 집값이 3년 만에 15억 가량 상승한 것으로 나타났다.
1일 이데일리에 따르면, 전현무는 서울 강남구 삼성동에 위치한 ‘아이파크삼성’ 59평형에서 거주하고 있다. 2004년에 준공된 이 아파트는 최고 46층 3개 동에 449가구 규모로 55평~104평 대형평수로만 구성됐다.
국토교통부 실거래가공개시스템에 따르면 2021년 전현무가 이 아파트로 이사 올 당시 59평형은 40억 중반대에서 거래됐다. 집값이 꾸준히 오른 덕분에 지난달 8일에는 같은 평수가 61억원에 거래가 성사됐다. 3년 만에 집값이 10억원 이상 뛴 셈이다.
한편 2017년 방송된 채널A '풍문으로 들었소'에 따르면 전현무의 수입은 고정 프로그램과 광고, 행사 등으로 연 30억~40억원 정도일 것으로 추정된 바 있다.
곽명동 기자 entheos@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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