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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박서연 기자] ‘페스티벌계 황제’ 데이브레이크가 자라섬을 뜨겁게 달군다.
데이브레이크(이원석, 김선일, 김장원, 정유종)는 오는 7일 경기도 가평군 자라섬에서 열리는 ‘2024 이슬라이브 페스티벌’에 출격, 에너지 넘치는 무대로 페스티벌을 빛낼 예정이다.
‘2024 이슬라이브 페스티벌’은 자라섬을 대표하는 페스티벌 중 하나이자 세계 유일 소주 뮤직페스티벌로, 에일리, 멜로망스, 이무진 등 다양한 분야의 유명 아티스트가 참여하는 것으로 알려져 MZ 세대들의 관심을 모으고 있다.
지난달 30일에는 ‘2024 이슬라이브 페스티벌’ 공식 SNS를 통해 페스티벌의 세트리스트 일부가 공개된 가운데 데이브레이크는 경쾌한 연주와 긍정적인 멜로디로 리스너들을 사로잡은 ‘좋다’ 무대를 선보일 예정이다.
데이브레이크는 ‘꽃길만 걷게 해줄게’, ‘들었다 놨다’ 등 수많은 히트곡을 통해 들으면 들을수록 중독성 넘치는 음악과 독보적인 감성으로 MZ 세대는 물론 남녀노소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 또한, 데이브레이크는 ‘2024 러브썸(LOVESOME) 페스티벌’, ‘2024 서울 파크 뮤직 페스티벌’ 등 국내 주요 페스티벌에 출연했을 뿐만 아니라 오는 10월 26일에는 ‘그랜드 민트 페스티벌 2024(Grand Mint Festival 2024)’ 라인업에도 이름을 올렸다.
이처럼 다양한 데이브레이크는 다채로운 매력으로 관객들을 열광시키며 ‘페스티벌계 황제’다운 활약을 보여주고 있는 만큼 ‘2024 이슬라이브 페스티벌’에서 보여줄 무대가 더욱 기대된다.
박서연 기자 lichtsy@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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