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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고향미 기자] 배우 채시라가 근황을 공개했다.
채시라는 지난 1일 자신의 개인 소셜미디어 계정을 통해 "언제 이렇게 컸니. 제주에서 둘의 뒷모습이 너무 좋아 찰칵!"이라는 글에 흐뭇해하는 이모티콘을 붙여 사진 한 장을 업로드 했다.
해당 게시물에서 채시라의 첫째 딸과 둘째 아들은 나란히 풀숲 사이를 걷고 있다. 특히 뒷모습 사진 만으로도 예쁨과 잘생김이 느껴져 보는 이들의 눈길을 사로잡고 있다.
이에 이를 본 네티즌들은 "연예인 포스가 느껴진다. 당장 데뷔해도 될 것 같다", "역시 우월한 유전자", "얼굴도 궁금하다"라는 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한편 채시라는 지난 2000년 2월 가수 출신 사업가 김태욱과 결혼해 2001년 7월에는 첫째 딸을, 2007년 11월에는 둘째 아들을 품에 안았다. 지난 2019년 방영한 MBC 드라마 '더 뱅커' 이후 차기작을 모색 중이다.
김태욱은 현재 (주)아이패밀리SC 대표이사 회장직을 맡고 있다. 지난 2000년에는 IT기반 웨딩서비스 브랜드 '아이웨딩(iwedding)', 2016년에는 색조화장품 브랜드 '롬앤(Rom&nd)'을 론칭했다.
고향미 기자 catty1@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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