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NS소식
[마이데일리 = 곽명동 기자]배우 황정음이 두 아들을 키우면서 연일 행복한 근황을 전하고 있다.
황정음은 7일 개인 계정에 "햅삐(해피)데이"라고 적고 사진 여러 장을 게재했다.
사진 속 황정음은 두 아들과 즐거운 시간을 보내는 모습이다.
앞서 지난 6일에 "출근하는데 너므 이뻐서 행복하넹♥"이라며 첫째 아들의 사진을, "얘도 이쁘넹♥ 여자 아님 황정음 쥬니어"라며 둘째 아들의 사진을 업로드 했다.
또한 지난달 22일에도 "너므 예뻐서 고만 자랐으면 죠케따♥"라고 두 아들에 대한 애정을 과시했다.
한편 황정음은 지난 2016년 사업가 이영돈 씨와 결혼했다. 지난 2020년에는 둘째 아들을 임신해 이혼 위기를 극복했지만 결국 올해 초 3년 만에 다시 파경, 이혼 소송을 진행 중이다.
이후 황정음은 농구선수 김종규와 공개 열애를 시작했지만 2주 만에 초고속으로 결별했다. 이에 소속사 측은 지난달 5일 "황정음 배우는 최근 서로 호감을 가지고 조심스럽게 알아가는 단계였던 분과 좋은 지인 관계로 남기로 했다"고 입장을 밝혔다.
곽명동 기자 entheos@mydaily.co.kr
- ⓒ마이데일리(www.mydaily.co.kr).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댓글
[ 300자 이내 / 현재: 0자 ]
현재 총 0개의 댓글이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