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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이정민 기자] 그룹 애프터스쿨 출신 배우 나나가 파격적인 노브라 패션으로 시선을 사로잡았다.
나나는 7일 자신의 SNS에 “안녕”이라는 짧은 글과 함께 근황을 담은 여러 장의 사진을 공개했다.
사진 속에서 나나는 서울시 용산구 해방촌을 방문한 모습으로, 줄무늬 끈 민소매와 청바지를 입고 단발펌 헤어스타일에 모자를 눌러쓴 힙한 패션을 선보였다. 특히 속옷을 입지 않은 자연스러운 모습이 눈길을 끌었다.
에프터스쿨 멤버 가희는 “요즘 너 보는 재미에 미치겠다. 너무 예뻐 죽겠다”라는 댓글을 남겼다. 네티즌들 또한 “모자만 쓰면 귀여움이 오천 배 증가하는 나나 언니” “예뻐요, 최고입니다” “정말 귀여워요”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나나는 최근 15년간 몸담았던 플레디스를 떠나 써브라임과 전속 계약을 체결했다. 소속사 이적 후 파격적인 패션을 SNS를 통해 선보이며 팬들과 활발하게 소통 중이다.
나나는 류승완 감독의 차기작 ‘휴민트’에도 출연할 예정이며, 영화는 오는 10월 크랭크인 될 예정이다.
이정민 기자 jungmin2@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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