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
[마이데일리 = 천주영 기자] 태블릿메뉴판 전문 기업인 메뉴톡과 대한민국 전통주 대표기업 국순당이 손을 잡았다.
양사는 원활한 영업 활동과 경쟁력 있는 금액으로 최상의 서비스 제공을 위해 영업 제휴를 진행했다. 이를 통해 자영업자 및 소상공인, 프랜차이즈 매장할 것 없이 메뉴톡의 태블릿메뉴판과 국순당 주류 제품을 보다 좋은 조건으로 제공받을 수 있게 되었고 국순당을 통해 신청하는 점주들은 추가적인 혜택도 제공받게 된다.
판교 소재의 IT전문 기업인 메뉴톡은 무인 주문 솔루션을 제공하는 기업으로 태블릿메뉴판 뿐만 아니라 주방, 포스(POS) 시스템 그리고 웨이팅 시스템까지 직접 개발하여 공급하며 우수한 품질의 소프트웨어를 자랑하는 스타트업이다. 국순당은 대표 상품인 국순당막걸리부터 백세주, 예담 등 오랜 기간동안 주류제품을 판매하며 뛰어난 영업 노하우를 가진 기업이다.
양사는 협업을 통해 경쟁력 있는 태블릿메뉴판 서비스와 국순당 주류 제품을 보다 우수한 영업력을 통해 확산해 나갈 방침이다.
최근 태블릿메뉴판을 사용하는 음식점이 많아지며 무인 주문 시스템 시장이 활성화되고 인건비감소와 구인난 및 업무환경 개선 등 효과를 통해 해당 서비스를 찾는 점주들이 많아지는 가운데 양사의 협업이 어떤 효과를 가져올지 귀추가 주목된다.
천주영 기자 young1997@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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