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뷔/컴백
[마이데일리 = 이예주 기자] 가수 하현상이 컴백을 확정했다.
20일 하현상은 공식 계정을 통해 티저 포스터를 공개하며 새 EP '엘레지(Elegy)' 발매 소식과 동명의 단독 콘서트 개최 소식을 전했다.
하현상은 오는 10월 23일 새 EP 'Elegy'를 발매하며 약 9개월 만에 가요계에 컴백한다. 지난 1월 발표한 EP 'With All My Heart(위드 올 마이 하트)'로 음악적 도전과 변화를 시도했던 하현상은 이번 앨범을 통해 더욱 깊어진 음악적 역량과 스펙트럼을 입증할 예정이다.
또 하현상은 단독 콘서트도 개최하며 컴백 열기를 이어 나간다. 이번 콘서트는 오는 11월 30일, 12월 1일 양일간 서울 핸드볼경기장을 시작으로 12월 25일 부산 KBS홀, 12월 28일 대구 경북대학교 대강당에서 개최된다.
하현상은 컴백에 앞서 오는 28일 '2024 서울뮤직페스티벌', 10월 4일 '2024 '굿밤 콘서트 in 부산'에도 출연 소식을 알려 기대감을 더하고 있다.
한편, 하현상의 새 EP 'Elegy'는 오는 10월 23일 오후 6시 각종 온라인 음원 사이트를 통해 발매된다.
이예주 기자 yejulee@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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