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일반
[마이데일리 = 이정민 기자] 배우 김승현의 아내이자 방송작가인 장정윤이 육아 근황을 공유했다.
지난 21일 장정윤은 자신의 SNS에 "엄마는 못 달랬는데 아빠가 달랬을 때... 묘하게 킹받음"이라는 글과 함께 김승현의 품에서 곤히 잠든 딸의 사진을 공개했다. 사진 속 김승현의 딸은 아빠의 품에서 편안하게 잠든 모습으로, 이를 바라보는 장정윤의 귀여운 질투심이 엿보인다.
장정윤은 이어서 "세상에서 제일 귀여운 주먹"이라며 작은 주먹을 꼭 쥐고 있는 딸의 사랑스러운 모습도 공개해 많은 이들의 관심을 끌었다.
한편, 김승현과 장정윤 부부는 MBN '알토란'을 통해 처음 만나 2020년 결혼에 골인했다. 장정윤은 지난달 출산 예정일을 36일 앞두고 갑작스럽게 응급 출산을 하며 딸을 품에 안았다. 이들 부부는 TV조선 '조선의 사랑꾼'을 통해 출산 과정을 공개하며 많은 시청자들의 응원을 받았다.
이정민 기자 jungmin2@mydaily.co.kr
- ⓒ마이데일리(www.mydaily.co.kr).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댓글
[ 300자 이내 / 현재: 0자 ]
현재 총 0개의 댓글이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