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스오피스
[마이데일리 = 강다윤 기자] 영화 '베테랑2'(감독 류승완)이 적수 없는 개봉 2주 차 주말을 달궜다.
23일 영화진흥위원회 영화관입장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지난 주말 사흘간(20일~22일) '베테랑2'는 관객 91만 4547명을 동원, 누적 관객수 560만 1205명을 동원하며 박스오피스 1위를 지켰다.
2위는 10주년을 맞이해 재개봉한 '비긴 어게인'(감독 존 카니)으로 관객 4만 433명이 관람, 누적 관객수 355만 5801명이 됐다. 3위는 '사랑의 하츄핑'(감독 김수훈)이다. 관객 4만 3710명이 찾아 누적 관객수 111만 2680명을 기록했다.
4위 '브레드이발소:빵스타의 탄생'(감독 정지환)은 관객 4만 855명이 관람, 누적 관객수 18만 5199명을 기록했다. 5위 '룩백'(감독 오시야마 키요타카)은 관객 2만 6177명의 선택을 받아 누적 관객수 20만 1504명을 기록했다.
강다윤 기자 k_yo_on@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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