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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곽명동 기자]뮤지컬 배우 이지훈의 일본인 아내 아야네가 육아 근황을 전했다.
그는 23일 개인 계정에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 ‘어제의 나’는 아기 엄마라는 사실이 믿기지 않을만큼 뛰어난 미모로 눈길을 사로 잡았다.
반면 ‘오늘의 나’는 손으로 이마를 짚으며 육아에 지친듯한 표정이다. 그는 상반된 표정을 통해 육아의 고충을 드러낸 것으로 보인다.
앞서 아야네는 출산 50일 촬영 소감을 통해 신체 변화를 언급한 바 있다.
그는 지난 6일 "어제 50일 촬영으로 엄마 아기 모두 피곤 모드. 담날까지도 힘들거보면 출산하고 늙은거 맞네요. 근데 사진보면 진짜 내가 어찌 이런 천사를 낳았다 싶다. 우리집 연예인 이제 루희가 되어버림"이라고 했다.
이지훈,아야네 부부는 2021년 14살 나이차를 극복하고 부부의 연을 맺었다. 이들은 지난 7월 결혼 3년 만에 딸 루희 양을 품에 안았다.
곽명동 기자 entheos@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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