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디야커피, 인기 캐릭터와 협업 진행…‘MZ세대 공략’ 나선다

이날부터 굿즈 4종 한정 판매…기념 이벤트 동시 진행

[마이데일리 = 심지원 기자] 이디야커피가 캐릭터와 특별한 협업을 확대한다.

이디야커피는 이날부터 인기 캐릭터인 ‘시나모롤’, ‘짱구는 못말려’와 함께 ‘시나모롤X짱구는 못말려’ 협업을 선보인다고 24일 밝혔다.

식음료업계 단독으로 선보이는 협업 굿즈는 ▲특별 에디션 기프트카드 ▲랜덤 피규어 마그넷 ▲인형 키링 ▲태블릿 파우치 ▲텀블러 총 4종으로 구성됐다. 전국 이디야커피 매장에서 한정 수량으로 운영되며 재고 소진 시 자동으로 판매 종료된다.

이디야커피 관계자는 "이번 시나모롤과 짱구의 스페셜 컬래버를 통하여 MZ세대는 물론 캐릭터를 좋아하는 모든 소비자들에게 더욱 더 특별한 즐거움을 전할 수 있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협업을 통해 소비자에게 새로운 경험을 제공할 수 있는 브랜드로 자리매김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이디야커피는 이번 컬래버를 기념해 이달 24~30일까지 이디야멤버스 앱(APP) 픽업에서 미니펄 음료 4종과 가을 시즌 음료 3종을 주문한 총 60명에게 추첨을 통해 한정판 굿즈를 증정한다.

심지원 기자 sim@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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