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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김지우 기자] 방송인 김소영이 하와이 여행 후 열일 모드에 돌입했다.
24일 김소영은 개인 SNS에 "제가 어제까지 하와이에 있었던 게 맞나요? 믿어지지 않을 만큼 너무 완벽하게 서울 라이프에 몰입해버린 하루. 다이어리에 해야 할 일들은 아직 수십 개가 있지만, 오늘도 열심히 달렸고 내일도 열심히 하면 되지요"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올렸다.
앞서 남편 오상진, 딸과 함께 하와이 여행을 떠났던 김소영은 이날 집 안 곳곳의 감각적인 오브제들을 자랑하며 서울 라이프에 완벽 몰입했다.
누리꾼들은 "여독이 아직 안 풀렸을 텐데 이렇게 바로 달리시다뇨" "휴가 다녀온 다음에 일하는 게 쉽지 않은데 대단하세요"라며 댓글을 남겼다.
한편, 김소영과 오상진은 지난 2017년 결혼해 슬하에 딸을 두고 있다.
김지우 기자 zwm@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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