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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곽명동 기자]개그맨 강재준이 하루도 빠짐없이 육아 근황을 전하고 있다.
그는 26일 개인 계정에 수유하는 도중 아내 이은형을 부르는 영상을 게재했다.
영상 속 강재준은 수유하는 도중에 이은형에게 “손톱을 세워서 코 옆을 긁어달라”고 부탁했다.
그러면서 “왜 수유할 때 이렇게 간지럽지?”라면서 신기하다는 반응을 보였다.
수유 동지들 역시 “저도 그래요”, “참다 참다 긁어주면 너무 시원해요”라면서 공감을 전했다.
강재준은 이날 새벽 5시 30분에 일어나 “지금 수유하시는 육아동지 여러분 모이세요. 오늘 왜케 졸리지 #인생51일차”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하기도 했다.
한편 강재준과 이은형은 10년 열애 끝에 지난 2017년 결혼했다. 이후 결혼 7년여 만인 올해 2월 임신 소식을 전했으며, 8월 6일 아들을 품에 안았다.
곽명동 기자 entheos@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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