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레스텔라, 11월 단독 콘서트 개최…"고우림 입대 후 첫 3인 체제" [공식]

[마이데일리 = 이예주 기자] 그룹 포레스텔라(Forestella)가

30일 포레스텔라는 공식 채널을 통해 2024 단독 콘서트 '더 일루셔니스트(THE ILLUSIONIST)'의 공식 포스터를 공개했다. 포스터에 따르면 포레스텔라는 오는 11월 2일과 3일 서울 장충체육관에서 단독 콘서트를 개최한다.

'THE ILLUSIONIST'는 포레스텔라가 막내이자 베이스 고우림의 입대 후 처음으로 3인 체제로 진행하는 단독 콘서트다. 포레스텔라는 공백 없는 행보로 팬들에게 꾸준히 새로운 음악과 무대를 선사하며 국내 크로스오버 그룹 대표 주자다운 행보를 보이고 있다. 이를 통해 포레스텔라의 가치가 더욱 단단해질 전망이다.

포레스텔라가 오랜만에 개최하는 단독 콘서트에서 또 어떤 모습으로 감동과 전율을 안겨줄지 기대가 모아지는 가운데, 그들의 독보적인 티켓 파워 역시 다시 한번 입증될 것으로 보인다.

한편 'THE ILLUSIONIST'에 대한 티켓 예매는 오는 10월 7일 팬클럽 선예매, 10일 일반 예매로 온라인 티켓 예매 사이트 티켓링크에서 단독 오픈된다.

이예주 기자 yejulee@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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