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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박로사 기자] 전 축구선수 송종국의 아내 박연수가 의미심장한 글을 올렸다.
1일 박연수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별다른 멘트 없이 사진을 올렸다. 해당 사진에는 '무책임'이라고 적혀 있어 궁금증을 자아낸다.
이와 함께 박연수가 지난 2020년 11월 올렸던 게시글도 주목받고 있다. 당시 그는 "백번도 더 참았다. 제발 약속한 것만 지키자!"라며 딸과 아들의 뒷모습 사진을 올렸다. 박연수는 해당 게시글을 맨 위로 고정해 놓은 상태다.
한편 박연수는 2015년 전 축구선수 송종국과 이혼하고 딸 송지아, 아들 송지욱을 홀로 양육 중이다. 첫째 딸 송지아는 골프선수, 둘째 아들 송지욱은 축구선수로 활동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박로사 기자 terarosa@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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