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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고향미 기자] 배우 박신혜가 근황을 공개했다.
박신혜는 지난 4일 자신의 개인 소셜미디어 계정을 통해 "천사 재영오빠 #지옥에서온판사 #안녕한다온"이라는 글과 함께 김재영과의 셀카 여러 장을 업로드 했다.
박신혜와 김재영은 지난 2일 인기리에 종영한 SBS 금토드라마 '지옥에서 온 판사'에서 각각 판사의 몸에 들어간 악마 '강빛나'와 인간적인 열혈형사 '한다온' 역할을 맡아 열연, 호평을 받은 바 있다.
이에 이를 본 김재영은 "안녕 빛나"라는 댓글에 오열하는 이모티콘을 달아 웃음을 자아내는 동시에 훈훈함을 더했다.
한편, 박신혜는 배우 최태준과 지난 2017년 연인 사이로 발전한 뒤 2018년 3월 공개열애를 시작했다. 이후 이들은 지난 2021년 4년의 열애 끝에 결혼과 임신 소식을 알려 화제를 모았으며, 이듬해 1월 서울 모처에서 결혼식을 올린 뒤 같은 해 5월 첫아들을 품에 안았다.
고향미 기자 catty1@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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