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
[마이데일리 = 방금숙 기자] 매일유업의 어메이징 오트가 프리미엄 커피 브랜드 네스프레소와 함께 오뜨라떼 홈카페 캠페인을 진행한다고 5일 밝혔다.
이번 캠페인은 겨울철을 맞아 오트음료를 더욱 다채롭게 즐기고 싶은 고객을 위해 준비했다.
지난달 출시한 신제품 ‘어메이징 오트 바리스타 미니’와 네스프레소의 우유 거품기 ‘에어로치노’를 활용해 오트라떼 레시피를 만나볼 수 있다.
지난해 미숫가루 오트라떼에 이어 올해는 온도와 상관없이 풍성한 우유 거품을 내는 에어로치노의 특징과 오트 바리스타의 조화를 활용한 ‘콜드폼 아이스 오트라떼’를 추천한다. 시원한 얼음 위에 크리미한 오트 거품과 에스프레소가 어우러져 깊은 풍미를 전한다.
매일유업은 캠페인을 맞아 오는 30일까지 네이버 직영스토어에서 ‘어메이징 오트 X 네스프레소’ 기획전을 열고 최대 55% 할인과 경품 이벤트를 진행한다.
이벤트 기간 내 어메이징 오트 제품 구매 시 추첨을 통해 ‘네스프레소 버츄오 플러스 화이트’ 등 머신과 어메이징 오트 바리스타 미니 등을 총 158명에게 제공한다. 당첨자는 12월 10일 발표한다.
오는 12일에는 네이버 쇼핑라이브 ‘와우먹방’과 인스타그램을 통해서도 캠페인을 적극 알릴 예정이다.
이외에도 오는 12월 9일부터 네스프레소 에어로치노 구매 고객에게 어메이징 오트 바리스타 제품을 증정하는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CJ쇼핑라이브에서는 오뜨라테 시연 방송도 예정돼 있다.
매일유업 관계자는 “이번 캠페인은 네스프레소와의 협업을 통해 어메이징 오트의 건강하고 특별한 맛을 더 많은 소비자에게 선보이고 새로운 음료 경험을 제공하고자 준비했다”고 말했다.
방금숙 기자 mintbang@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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