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
[마이데일리 = 방금숙 기자] 쿠팡은 오는 11일까지 중국 최대 쇼핑 축제인 광군제를 맞아 ‘로켓직구 광군제 메가세일’을 진행한다고 5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국내 소비자가 해외 인기 상품을 현지와 비슷한 가격에 구매할 수 있도록 마련됐으며, 역대 최대 규모로 800여개 브랜드가 참여한다.
이번 세일에서는 신규 브랜드 아우라, 북스, 제우스랩 등이 추가돼 가전과 디지털 상품 선택지가 다양해졌다.
또한 싱가포르 프리미엄 커피 브랜드인 바샤커피와 어그 부츠 등 해외에서 인기를 끌고 있는 프리미엄 브랜드 상품도 할인된 가격에 제공된다.
쿠팡 와우 회원은 직구 상품을 단 한 개만 구매해도 무료 배송 혜택을 받을 수 있으며, 최단 3~4일 이내에 배송이 완료된다.
‘하루특가’ 코너에서는 매일 다양한 상품들이 특별가로 제공된다. 스케쳐스 메모리폼 운동화, 레노버 K10프로 태블릿, 스타벅스 캡슐 커피, 오쏘몰 이뮨 멀티비타민 등 다양한 인기 상품을 저렴하게 만나볼 수 있다.
‘선착순 딜’에서는 로지텍 마우스 패드, 필립스 스탠드, 쓰리엠 귀마개 등 실용적인 생활 필수품을 최저 990원부터 판매한다.
타임어택 이벤트는 매일 세 차례에 걸쳐 오전 7시, 오후 3시, 11시에 진행되며, 프리미엄 상품을 파격가로 선보인다.
이외에 인기 상품을 최대 70% 할인하는 ‘7일 특가’와 글로벌 스포츠 브랜드 러닝화 할인 행사도 마련됐다.
쿠팡 관계자는 “중국 광군제를 맞아 국내 고객에게 글로벌 인기 상품을 합리적인 가격에 제공하고자 이번 행사를 준비했다”고 말했다.
방금숙 기자 mintbang@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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