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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고향미 기자] 방송인 장영란이 근황을 공개했다.
장영란은 지난 6일 자신의 개인 소셜미디어 계정을 통해 "늦은 퇴근 참 많이 힘든 날. 에고 고마워. 눈물 찡. 여보밖에 없다. 인스턴트지만 한상 차려놓은 남편"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업로드 했다.
해당 게시물은 편의점 김밥, 인스턴트 떡볶이, 과자 등을 찍은 사진으로 장영란은 자신을 생각해주는 남편의 마음 씀씀이에 폭풍 감동을 한 것으로 보인다.
이에 이를 본 네티즌들은 "너무 예쁜 부부", "맛있겠다", "항상 응원하고 있습니다"라는 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한편 장영란은 지난 2009년 1년 반의 열애 끝에 3세 연하 한의사 한창과 웨딩마치를 울렸다. 결혼 4년 만인 지난 2013년에는 첫째 딸을, 2014년에는 둘째 아들을 품에 안았다.
최근에는 SM C&C와 전속 계약을 체결하고 활발한 활동을 펼치고 있다.
고향미 기자 catty1@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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