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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방금숙 기자] 더베러랩스가 글로벌 라이프스타일 브랜드 ‘달롭(dollop)’을 공식 론칭하고 혁신적인 선크림 제품인 ‘달롭 클리어 선쉐이드 프라이밍 선스크린’을 선보였다고 7일 밝혔다.
달롭(dollop)은 ‘소량’을 뜻하는 이름에서 영감을 받아 일상 속 작은 변화가 큰 변화를 일으킬 수 있다는 철학을 담고 있다. 고객이 일상에서 더욱 편안하고 즐거운 라이프스타일을 경험할 수 있는 제품을 목표로 삼았다.
‘달롭 클리어 선쉐이드 프라이밍 선스크린’은 기존 선크림의 불편함을 개선한 신개념 제품이다. 최적화된 클리어 벨벳 겔 시스템을 적용하고 제형의 투명도를 최대한으로 끌어올렸으며, 유분이 남지 않는 백탁 프리 제형을 구현했다.
바른 즉시 피부에 부드럽게 밀착되며 끈적임 없이 흡수되며, 메이크업 전 피부결을 매끈하게 정돈해 주는 효과도 기대할 수 있다.
SPF50+, PA++++의 자외선 차단 지수와 함께 미백, 주름 개선의 3중 기능을 갖춘 제품으로, 시카 성분과 8종의 복합 히알루론산, 코엔자임 Q10, 토코페롤 등을 함유, 피부 진정과 보습, 항산화 작용을 돕는다.
달롭은 브랜드 론칭을 맞아 오는 12월 6일까지 자사몰과 네이버 스마트스토어, 카카오톡 톡체크아웃 등에서 신제품 20% 할인과 무료배송 이벤트를 진행한다.
더베러랩스 관계자는 “선크림 본연의 기능에 집중하기 위해 인공 향과 색소를 배제한 무향, 무색을 채택했다”며 “피부 저자극 테스도 완료한 순한 제품으로 사계절 안심하고 사용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방금숙 기자 mintbang@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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