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디오
[마이데일리 = 박로사 기자] 영화 ‘히든페이스’의 송승헌과 박지현이 '김영철의 파워FM'에 출격한다.
실종된 약혼녀 ‘수연(조여정)’의 행방을 쫓던 ‘성진(송승헌)’ 앞에 ‘수연’의 후배 ‘미주(박지현)’가 나타나고, 사라진 줄 알았던 ‘수연’이 그들과 가장 가까운 비밀의 공간에 갇힌 채 벗겨진 민낯을 목격하며 벌어지는 색(色)다른 밀실 스릴러 ‘히든페이스’의 송승헌과 박지현이 SBS 파워FM '김영철의 파워FM'(이하 '파워FM')에 출연하며 홍보에 박차를 가한다.
12일 오전 8시 ‘성진’ 역의 송승헌과 ‘미주’ 역의 박지현이 '파워FM'에 출연해 청취자들과 만난다. 생방송 보는 라디오로 진행되는 이번 방송은 ‘히든페이스’의 현장 비하인드를 비롯해 어디서도 들을 수 없는 영화에 대한 이야기를 전할 것으로 기대된다. 여기에 송승헌과 박지현은 영화 밖에서도 특급 케미를 선사하며 센스 있는 입담으로 ‘히든페이스’의 관람 포인트를 전할 예정이다.
라디오에 출연하며 열혈 홍보를 이어가는 영화 ‘히든페이스’는 오는 20일 극장에서 개봉한다.
박로사 기자 terarosa@mydaily.co.kr
- ⓒ마이데일리(www.mydaily.co.kr).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댓글
[ 300자 이내 / 현재: 0자 ]
현재 총 0개의 댓글이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