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
[마이데일리 = 천주영 기자] 통합 독서 플랫폼 윌라가 구글 플레이가 선정한 ‘올해를 빛낸 자기계발 앱’에 선정됐다고 19일 밝혔다.
구글플레이가 개최한 ‘2024 올해의 베스트 앱(Best of 2024)’에서 윌라는 자기계발 부문을 수상하는 영예를 안았다.
매년 구글플레이는 한 해 동안 가장 많이 사랑받은 ‘베스트 앱’과 부문별 수상작을 선정해 발표하고 있으며, 특히 올해는 분야별로 오직 하나의 앱을 선정하여 최우수상을 수여했는데 윌라가 그 수상의 영광을 얻은 것이다.
윌라는 오디오북, 전자책, 웹소설, 클래스 등 17만 콘텐츠를 무제한으로 이용할 수 있는 서비스를 제공하는 통합 독서 플랫폼으로 최근 누적 앱 다운로드 수가 530만을 달성했다. 올해는 ‘윌라 2.0’의 성공적인 론칭을 바탕으로, 홈 화면 개편, 키즈 전용관 개설, AI TTS 도입 등 이용자의 편의를 높이고 독서와 관련한 기술적인 발전을 지속해왔다.
윌라를 운영하는 인플루엔셜 문태진 대표는 “지난해 헌신적으로 이룬 윌라의 기능 개선과 콘텐츠 업데이트가 높이 평가받은 것으로, 사용자들에게 긍정적인 경험을 제공하기 위한 노력의 결실을 맺어 기쁘다”라며 “윌라는 앞으로도 콘텐츠의 풍부함과 고객의 독서 경험 개선 및 접근성을 높이기 위해 다양한 방안을 연구할 것”이라고 수상 소감을 전했다.
윌라는 ‘올해의 베스트 앱’ 선정을 기념한 이벤트를 진행한다. 오늘(19일)부터 내달 31일까지 첫 구독 및 연간 멤버십 가입 시 각각 1개월 무료와 30%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 또 이벤트 기간 내 멤버십 가입과 동시에 경품에 자동 응모가 되어 추첨을 통해 고급 가전과 여행 상품권 등을 제공한다.
한편, 윌라는 앱 서비스 외에도 지난 10월 서울시와 협업하여 ‘책읽는 서울정원’을 운영하여 북토크를 실시하거나 전 국민 독서 지원 프로젝트를 목표로 ‘가을 독서 캠페인’을 진행하는 등 많은 이들이 다양한 방법으로 독서를 경험할 수 있는 행사와 이벤트에 꾸준히 힘쓰고 있다.
천주영 기자 young1997@mydaily.co.kr
- ⓒ마이데일리(www.mydaily.co.kr).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댓글
[ 300자 이내 / 현재: 0자 ]
현재 총 0개의 댓글이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