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6세' 이지아의 파격 행보…'MZ 대통령' 이영지와 속사포 랩핑 [2024 MAMA]

[마이데일리 = 이예주 기자] 배우 이지아가 파워풀한 래핑을 선보였다.

22일 오후 일본 교세라 돔 오사카에서 '2024 MAMA AWARDS(엠넷 아시안 뮤직 어워즈, 이하 'MAMA')'가 열렸다.

이날 무대 위에 올라선 이지아는 드레스 자태로 멘트를 이어갔다. 그러던 중 듀엣곡 '크로스 라인'의 전주가 울려펴졌고, 이지아는 검정색 캡 모자와 후드, 짧은 반바지를 착용한 채로 등장해 파워풀한 래핑을 이어갔다.

이지아는 강렬한 카리스마는 물론 압도적인 무대매너로 현장의 열기를 뜨겁게 달궜다.

이어 이영지가 등장했고, 이영지와 함께 랩핑을 이어가던 이지아는 곡이 마무리되자 "Shout out to 이영지!"라고 소리치며 현장의 분위기를 최고조로 끌어올렸다.

한편 이날 낮 12시 미국 LA 돌비씨어터에서 열린 '2024 MAMA AWARDS'는 23일 오후 1시 챕터 2를 이어간다. 현장 생중계는 Mnet뿐 아니라 유튜브 채널 Mnet K-POP을 비롯해 엠넷플러스(Mnet Plus) 등을 통해 시청 가능하다.

이예주 기자 yejulee@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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