골프
[마이데일리 = 한종훈 기자] 골프존은 오는 31일 스크린골프 라운드로 동남아 골프 여행을 간접 경험할 수 있는 ‘동남아코스 룰렛버디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6일 밝혔다.
골프존 투비전NX, 투비전플러스, 투비전, 비전플러스 시스템가 설치된 전국 매장에서 누구나 참여 가능하다.
매장에서 회원 로그인 후 이벤트 코스인 필리핀 디하이츠 썬밸리, 태국 알파인 GC방콕 등 9개의 동남아 코스를 라운드하면 자동 참여된다. 골프존 회원 등급에 따라 목표버디 개수를 달성하면 즉시 룰렛이 발동해 추첨 경품을 지급한다.
등급별 목표 버디 수는 독수리 6개, 매 5개, 학 4개, 까치 3개, 참새 2개로 버디 달성에 성공한 전원에게 미즈노 아이언, 브릿지스톤 드라이버, 커피 기프티콘, 골프존 볼꼬리 아이템 등 혜택을 제공한다.
한편 골프존은 동남아지역을 포함한 해외골프코스 제휴를 지속적으로 확대하고 있다. 2025년 상반기 태국 알파인 골프리조트 치앙마이를 시작으로 사이판의 라오라오베이 골프앤리조트, 일본 사츠마 골프리조트, 태국 피닉스골드 골프 방콕 등의 서비스를 오픈할 예정이다.
손장순 골프존 플랫폼사업부장(상무)은 “동남아 골프 여행을 가기 전 스크린골프를 통해 코스를 간접경험 해 보시길 바란다”라며 “동남아골프코스 서비스를 포함해 다양한 스크린라운드 환경 및 코스 서비스를 확대해 나가겠다”라고 밝혔다.
한종훈 기자 gosportsman@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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