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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박성규 기자] 숲(SOOP)이 치열한 유료 스포츠 중계권 확보 경쟁 흐름 속에서 무료 스포츠 콘텐츠를 다변화하며 틈새 공략 전략을 펴고 있다고 3일 밝혔다.
최근에는 종합 스포츠 마니아층을 위한 중계 종목을 더 확대하고, 아마추어·캐주얼 스포츠 리그 및 이벤트 대회 생중계를 비롯해 자체 오리지널 콘텐츠 제작 등 스포츠 콘텐츠 지원을 강화하며 유저 다양성을 확보해 나가고 있다.
비보잉·낚시·당구·격투에 마인드 스포츠까지 마니아 팬층 틈새 공략을 하고있고 ‘수퍼 리그’, ‘아이콘 매치’, ‘킹스 월드컵’ 등 캐주얼 축구 대회 중계도 인기를 끌고있다.
숲 관계자는 “이제는 다른 플랫폼에 보기 어려운 마니아 스포츠 콘텐츠까지 제작, 송출, 생중계하는 종합·캐주얼 스포츠 콘텐츠 플랫폼으로 거듭나고 있다”고 말했다.
박성규 기자 psk@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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