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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박로사 기자] 개그우먼 정주리가 다섯째 출산에 뭉클함을 드러냈다.
지난 8일 유튜브 채널 '정주리'에는 '드디어! 주리네에 다섯째 또또가 찾아왔어요'라는 제목의 영상이 올라왔다.
영상에서 출산을 앞둔 정주리는 "지금은 아니더라도 새벽이나 내일 낳을 것 같다. 아기가 커서 유도 분만 해야 할 수도 있다"며 "어제 3.8kg이 넘었다. (예정일) 날짜로는 2주가 남았는데"라고 말했다.
출산 후 자막으로 '오랜 기다림 끝에 2024년 12월 29일 새벽 2시 41분 3.76kg으로 또또가 건강하게 태어났다. 걱정해 주시고 축하해 주신 모든 분들께 감사드린다'고 기쁜 소식을 전했다.
정주리는 해당 영상을 인스타그램에도 공유했다. 그는 "예정일보다 2주 빨리 만나게 된 또또. 이로써 출산 대단원의 막을 내린다.. 조만간 조리원 생활도 업로드하겠다"고 알렸다.
한편 정주리는 2015년 1살 연하 비연예인과 결혼해 슬하에 5남을 두고 있다.
박로사 기자 terarosa@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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