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
[마이데일리 = 방금숙 기자]신세계백화점은 설을 맞아 재활용 원단을 활용한 친환경 패키지 명절 선물세트를 선보였다고 13일 밝혔다. 이번 선물세트는 보냉백을 사용해 축산, 수산 등 다양한 명절 상품을 포장했다.
신세계는 업계 최초로 폐페트병을 재활용한 보냉백을 도입했으며 2011년 종이 전단 사용을 중단, 이어 2018년 비닐 쇼핑백을 폐지하는 등 지속적인 친환경 활동을 이어오고 있다.
방금숙 기자 mintbang@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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