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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강다윤 기자] 배우 오연수(53)가 우아한 자태를 자랑했다.
오연수는 21일 "추워요. 감기조심하세요"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최근 떠난 유럽여행에서 찍은 것으로 보이는 오연수의 모습이 담겼다. 오연수는 무심하게 얼굴을 감싼 네이비 패브릭으로 '힙'한 분위기를 뽐내고 있다. 패브릭 끝부분의 붉은색과 흰색 라인이 깜찍함까지 더한다. 슬쩍 뒤를 돈 오연수에게서 명품 브랜드 C사의 로고를 발견할 수 있어 더욱 눈길을 끈다.
하지만 무엇보다 눈길을 끄는 것은 오연수의 빛나는 미모. 잡티하나 없이 반짝이는 물광 피부, 그림 같은 콧대와 그윽한 눈매가 감탄을 자아낸다. 평범한 일상에서도 기품까지 드러나는 오연수의 자태가 절로 시선을 사로잡는다. 이를 증명하듯 해당 게시글에는 배우 최지우가 "너무 이쁘네. 언니도 감기조심"이라는 댓글을 남겼다.
한편 오연수는 지난 1999년 배우 손지창(54)과 결혼, 슬하에 두 아들을 두고 있다.
강다윤 기자 k_yo_on@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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