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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김도형 기자] 배우 최우식, 박보영이 묘한 분위기를 연출해 눈길을 끌고 있다.
최우식은 23일 자신의 소셜 계정을 통해 한 장의 사진을 공개했다.
사진 속에는 배우 박보영과 나란히 서서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는 최우식의 모습이 담겼다. 브라운 싱글 코트와 슈트로 멋스러운 분위기를 연출했다.
특히나 그의 옆에 딱 붙어 자리한 박보영의 모습이 시선을 끈다. 체크무늬 오버핏 재킷에 베이지톤 짧은 치마로 러블리하면서도 섹시한 매력을 자랑했다. 공항 패션 당시 화제를 모은 모자 쓴 금발을 최초 공개한 점도 인상적이다.
팬들은 두 사람의 설렘 유발 키 차이에도 관심을 나타내고 있다. 프로필상 최우식은 181cm, 박보영은 158cm이다. 두 사람의 키 차이는 23cm이다. 보기만 해도 미소가 번지는 투 샷이 아닐 수 없다.
두 사람은 현재 패션쇼 참석차 프랑스 파리에서 함께 하고 있다. 넷플릭스 시리즈 '멜로무비'에서 호흡을 맞췄으며, 내달 14일 공개될 예정이다.
김도형 기자 circle@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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