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늙은 중" 고현정, '화장無' 민낯에 초근접샷…수술 후 많이 수척해졌네

[마이데일리 = 박서연 기자] 배우 고현정이 근황을 전했다.

22일 고현정은 자신의 계정에 "늙는 중"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고현정은 어두운 공간에서 초근접 셀카를 찍고 있다. 화장기 없는 민낯의 고현정이다. 꾸밈없이 완벽한 민낯을 공개하는 고현정의 털털한 매력이 돋보인다.

최근 고현정은 갑작스러운 건강 악화로 응급실을 찾은 후 수술 및 입원한 근황을 전했던 바. 한층 수척해진 얼굴이 팬들을 안타깝게 한다.

또한 고현정은 "망설이다 사라질 뻔한 사진들"이라면서 귀도리를 착용한 깜찍한 사진도 공유해 눈길을 사로잡았다.

한편 고현정은 현재 지니TV·ENA 드라마 '나미브'에 출연 중이다. '나미브'는 해고된 스타 제작자 강수현(고현정)과 방출된 장기 연습생 유진우(려운)가 만나 각자의 목표를 위해 나아가는 이야기를 그린 작품이다.

박서연 기자 lichtsy@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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