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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곽명동 기자]엄정화, 송윤아가 송혜교 주연의 영화 ‘검은수녀들’을 응원했다.
엄정화는 22일 개인 계정에 송혜교과 촬영한 투샷을 게재했다. ‘검은수녀들’ 시사회가 끝난 뒤에 대기실에서 환한 표정으로 손으로 브이자를 그리는 모습이다.
송윤아 역시 개인 계정에 “자꾸만 생각이 나네 유니아 수녀님”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은 ‘검은수녀들’ VIP 시사회 모습을 담았다. 그러면서 개봉일 1월 24일을 고지하며 영화 흥행을 응원했다.
송윤아와 송혜교는 연예계의 소문난 절친이다.
송혜교는 2023년 11월 22일 "울 언니"라며 송윤아에게 받은 생일선물을 자랑하기도 했다.
‘검은수녀들’은 강력한 악령에 사로잡힌 소년을 구하기 위해 금지된 의식에 나서는 사람들의 이야기를 그린 영화다. 송혜교는 악령에 사로잡혀 고통받는 소년 희준(문우진 분)을 살리고자 수단과 방법을 가리지 않는 유니아 역을 열연했다.
곽명동 기자 entheos@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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